하일성 "과거 건강때문에 우울증…정신과 치료 받았다"

입력 2015-11-11 08:41 수정 2015-11-11 08: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방송 캡쳐)
(출처=KBS 방송 캡쳐)

하일성이 과거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스포츠 해설가 하일성은 지난해 KBS 2TV '여유만만'에서 "과거 우울증 때문에 정신과에 찾아갔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일성은 "수술하고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못했을 때 우울증에 걸렸다. 술을 안 먹으니 10시 이후 할일이 없더라. 친구들과도 거리가 생겼다. 우울증이 오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하일성은 "우울증이 무섭더라. 아침에 눈뜨면 멍하니 있게됐다. 결국 내 발로 정신과에 찾아가 한달간 치료받았다. 당시 수면제로도 잠을 이룰 수 없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최근 하일성은 지인으로부터 사기혐의로 피소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임영웅, 박스오피스 점령까지 D-7…압도적 영화 예매율로 기대 키워
  • 최장 9일 '추석 휴가'…"'여기'로 여행을 떠나요" [데이터클립]
  • 양민혁 토트넘 이적으로 주목받는 'K리그'…흥행 이어갈 수 있을까 [이슈크래커]
  • 유한양행 연구개발 승부 통했다…FDA허가, 항암신약 기업 ‘우뚝’
  • 과열 잦아든 IPO 시장…대세는 옥석 가리기
  • ‘유니콘 사업’ 3총사 출격…조주완 LG전자 사장 “2030년 B2B·신사업서 영업익 76% 달성” [종합]
  • "'힌남노' 수준 초강력 태풍, 2050년대엔 2~3년마다 한반도 온다"
  • 美 SEC, 솔라나 ETF 서류 반려…“올해 승인 확률 ‘제로’, 트럼프가 희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8.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37,000
    • -1.64%
    • 이더리움
    • 3,526,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460,000
    • -1.05%
    • 리플
    • 817
    • -1.33%
    • 솔라나
    • 193,300
    • -2.62%
    • 에이다
    • 479
    • +2.35%
    • 이오스
    • 685
    • +1.63%
    • 트론
    • 226
    • +13.57%
    • 스텔라루멘
    • 1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400
    • +0.34%
    • 체인링크
    • 14,110
    • -0.35%
    • 샌드박스
    • 358
    • -0.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