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뮤직어워드’ 랩ㆍ힙합 부문 매드 클라운 수상 “‘못 먹는 감’ 나오면 많이 들어주세요”

입력 2015-11-07 20:04 수정 2015-11-0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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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매드 클라운 (출처=‘멜론뮤직어워드’ 방송화면 캡처 )
▲가수 매드 클라운 (출처=‘멜론뮤직어워드’ 방송화면 캡처 )

‘멜론 뮤직 어워드 ’랩, 힙합 부문에 매드 클라운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2015 멜론 뮤직 어워드’가 열렸다.

이번 시상은 2015년 대중의 사랑을 받은 ‘멜론 뮤직 어워드 톱10’을 비롯해 아티스트상, 앨범상 등 주요상 5개 부문과 인기상, 뮤직스타일상, 특별상 등 총 20개 부문으로 구성됐고 시상에는 멜론 이용자들의 온라인 투표 결과가 반영됐다.

이날 랩, 힙합 부분 시상자로 김민재, 스테파니리가 무대에 올랐다. 랩, 힙합 부문 후보에는 다이나믹듀오와 박정현, 로꼬, 매드 클라운, MC몽 등이 이름을 올렸다.

랩, 힙합 부문을 수상한 매드 클라운은 “너무 감사하다. 제가 이걸 받아도 될지 모르겠다. 더 겸손해지라는 뜻으로 알고 좋은 음악 하겠다. 스타쉽 식구들 감사드린다. 저희 강아지들 부모님, 동생 고맙다. 산이도 말했는데 11월 중순 프로젝트 앨범 제목 ‘못 먹는 감’이다. 나오면 많이 들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7회째를 맞이한 ‘2015 멜론 뮤직 어워드’는 한 해의 음악 트렌드를 짚어보고 아티스트와 국내외 팬들이 하나되어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이번 시상식은 멜론과 MBC뮤직, MBCevery1, MBC Queen,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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