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멤버 영입 라니아, 선정성 논란땐…"검은색 망사만 걸쳤나?"

입력 2015-11-04 13: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흑인 멤버 영입 라니아, 선정성 논란땐…"검은색 망사만 걸쳤나?"

(뉴시스)
(뉴시스)

걸그룹 라니아가 흑인 멤버를 영입하고 미국에 진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선정성 논란이 재점화 되고 있다.

지난 2011년 데뷔한 걸그룹 라니아는 태국인 멤버를 포함해 일본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멤버도 있는 등 글로벌 그룹을 표방했다. 과거 타이틀 곡 '닥터 필 굿'으로 활동하며 라니아는 종종 '무대 의상'에 대한 논란을 빚었다.

당시 활동사진에는 라니아의 멤버들이 전신망사만을 걸친 듯이 착시 현상을 주는 의상을 볼 수 있다. 검은색 레이스 망사만을 입은 듯이 보이는 라니아는 당시 망사 의상 안에 살 색 타이즈를 착용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번에 라니아에 새롭게 영입될 멤버는 알렉산드라란 이름의 여성 래퍼다. 미국 캔자스주에서 미국 흑인 아버지와 미국 백인 어머니를 두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힙합 레이블 데프잼에서 15세 때부터 활동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94,000
    • -1.17%
    • 이더리움
    • 3,338,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429,800
    • -4.53%
    • 리플
    • 807
    • -1.59%
    • 솔라나
    • 196,400
    • -3.63%
    • 에이다
    • 476
    • -4.99%
    • 이오스
    • 647
    • -7.04%
    • 트론
    • 206
    • +0%
    • 스텔라루멘
    • 126
    • -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6.61%
    • 체인링크
    • 14,850
    • -5.95%
    • 샌드박스
    • 334
    • -7.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