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일경산업개발, 셀트리온의 인수설 부인에 ↓

입력 2015-11-04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셀트리온이 코스닥 상장사 일경산업개발 인수설을 부인하면서 일경산업개발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일경산업개발은 전 거래일 대비 13.12%(370원) 하락한 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언론을 통해 “코스닥 상장사 일경산업을 통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우회상장설은 사실무근”이라면서 “이와 관련해 지분 인수 등 진행하고 있는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고 해명했다.

그동안 시장에서는 지난 9월과 10월 일경산업개발이 벨에어인베스트먼트, 유헌영 씨, 기우성 씨 등을 상대로 총 11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하면서 관련 루머가 돌았다. 유현영 씨와 기우성 씨는 각각 셀트리온헬스케어 전 대표이사, 셀트리온 현 대표이사와 이름이 같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55,000
    • +0.7%
    • 이더리움
    • 3,290,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436,300
    • +0.28%
    • 리플
    • 718
    • +0.42%
    • 솔라나
    • 195,800
    • +1.56%
    • 에이다
    • 477
    • +0.85%
    • 이오스
    • 641
    • +0.16%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50
    • +1.46%
    • 체인링크
    • 15,150
    • -0.85%
    • 샌드박스
    • 345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