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 유재석, 출연료 수입 관리 "내가 직접…아내에겐 생활비 준다" 고백

입력 2015-11-04 00:33 수정 2015-11-0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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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소송(출처=MBC '무한도전' 영상 캡처)
▲유재석 소송(출처=MBC '무한도전' 영상 캡처)

유재석이 출연료 관련 소송에서 패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유재석의 출연료 수입 관리 방법이 화제다.

유재석은 2013년 7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우리집 돈 관리는 내가 한다. 아내(나경은)에게는 내가 생활비를 준다"고 전해 다른 유부남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아내 나경은)이 서운해하지 않느냐"고 묻자 유재석은 "잘 이야기 했다"고 답변했다.

한편, 유재석이 전 소속사와 미지급 출연료에 대한 소송을 벌였으나 패소했다.

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3부(김현룡 부장판사)는 유재석과 김용만이 전 소속사 스톰이엔에프 채권자 SKM인베스트먼트 등을 상대로 낸 공탁금출금청구권 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유재석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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