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정은우는 내 아들" 이혜숙에 경고

입력 2015-11-02 2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돌아온황금복' 방송 캡쳐)
(출처='돌아온황금복' 방송 캡쳐)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이 정은우를 사이에 두고 이혜숙과 대립하게 됐다.

2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마라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연출 윤류해) 100회에서 차미연(이혜숙)은 강태중(전노민)이 자신의 집에서 황은실(전미선)의 죽은 부친 장례를 치른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부친 차 회장과 함께 강태중의 집에 들이닥쳤고 왕 여사(김영옥)의 방에서 황은실의 부친 제사상을 향해 절을 올리는 아들 강문혁(정은우)을 보고 놀랐다.

차미연은 당장 강문혁을 일으켜 세우며 강태중에게 "당신 지금 이게 무슨 짓이냐. 이게 우리 문혁이에게 할 짓이냐"면서 다그쳤다. 하지만 강태중은 강문혁은 제사를 진행했다.

한편 이날 '돌아온 황금복' 방송 말미에는 차미연이 또 다시 황금복과 황은실을 납치할 것처럼 굴며 또다른 범죄를 예고하는 듯한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001,000
    • -2.96%
    • 이더리움
    • 4,480,000
    • -4.42%
    • 비트코인 캐시
    • 492,000
    • -7.34%
    • 리플
    • 631
    • -4.97%
    • 솔라나
    • 192,500
    • -4.51%
    • 에이다
    • 545
    • -5.38%
    • 이오스
    • 744
    • -7.69%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50
    • -9.89%
    • 체인링크
    • 18,650
    • -7.9%
    • 샌드박스
    • 416
    • -7.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