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3세대 메모리폼 매트리스 드림텍스 출시

입력 2015-11-02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까사미아가 내놓은 3세대 메모리폼 매트리스 ‘드림텍스’
▲까사미아가 내놓은 3세대 메모리폼 매트리스 ‘드림텍스’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가 터키의 세계적인 수면용품기업 ‘보이닥(Boydak)’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기존 메모리폼 매트리스에서 한 단계 진화한 3세대 메모리폼 매트리스 ‘드림텍스(Dreamtex)’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까사미아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드림(Dream)’의 최고급 라인 ‘드림텍스’는 다이아몬드를 포함한 4개의 내부 충진재에 따라 세 가지 시리즈로 선보인다.

‘드림텍스’는 친환경 무독성 MDI폼을 사용하고 오픈셀 구조로 통기성을 극대화하는 등 기존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기능에서 나아가 다이아몬드와 동일 성분이자 열 전도율이 탁월한 탄소결정체를 사용해 폼으로 전달된 체온이 폼을 부드럽게 변화시켜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커버의 경우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기능성 'Bio-rytmic sleep’ 원단을 적용했다. 이 소재는 세계 1위 시험인증기관 SGS에서 신체밸런스 유지 효과를, 독일의 저명한 섬유검사기관인 ‘호헨스타인(HOHENSTEIN)’에서 스트레스 감소 효과를 인증 받았으며 차세대 메모리폼과의 조합을 통해 최적의 수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드림텍스’는 슈퍼싱글, 퀸, 킹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판매가는 시리즈와 사이즈에 따라 99만원~209만원이다. 까사미아는 이번 ‘드림텍스’ 출시를 기념해 퀸 사이즈 이상의 침대와 드림텍스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 시 최대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바쁜 현대사회에서 양질의 수면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늘어나면서 메모리폼 매트리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침대와 매트리스는 뗄 수 없는 관계인 만큼 이번 ‘드림텍스’ 출시와 더불어 앞으로 다양한 매트리스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까사미아는 이달 말까지 침대 구매 시 추가 구매 품목에 따라 할인 혜택 및 사은품을, 이동식 시스템 옷장 ‘스마트’를 10자 이상 구입 시 고급 1인 윙체어를 제공하는 등 구입할수록 할인 혜택이 늘어나는 ‘해피 페스티벌’ 기획전을 실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074,000
    • -3.31%
    • 이더리움
    • 4,238,000
    • -5.13%
    • 비트코인 캐시
    • 462,400
    • -5.54%
    • 리플
    • 605
    • -3.51%
    • 솔라나
    • 191,500
    • +0.16%
    • 에이다
    • 499
    • -7.25%
    • 이오스
    • 685
    • -6.42%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2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50
    • -6.57%
    • 체인링크
    • 17,530
    • -6.06%
    • 샌드박스
    • 399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