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스포티지' 지하철 랩핑 광고

입력 2007-04-04 13: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모터쇼와 연계해 지하철 3호선에 게재

기아자동차가 '2007 서울 모터쇼'를 앞두고 4월 한 달 동안 지하철에 '스포티지'의 랩핑광고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스포티지 랩핑 광고는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하철 1대 내외부 전체에 스포티지 광고만 게재한 것이 특징이다"며 "지하철 1대 전체 내외부에 한가지 통일된 광고를 적용한 것은 이번 스포티지 래핑 광고가 최초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아차는 서울 모터쇼 개최에 맞춰 3호전 지하철에 광고를 실시, 모터쇼 관람을 위해 일산 킨텍스로 향하는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볼 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광고 효과도 배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하철 3호선 내외부에 스포티지 광고를 게재함으로써 지하철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스포티지의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효율적으로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최근 탤런트 조인성과 제임스딘을 출연시켜 화제가 된 바 있는 TV-CF와 연계해 지하철 광고를 실시하는 만큼 젊은 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기아차가 '2007 서울 모터쇼' 개최에 맞춰 일산 킨텍스(KINTEX)로 향하는 지하철 3호선 전철에 스포티지 래핑 광고를 실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72,000
    • -0.24%
    • 이더리움
    • 3,269,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36,700
    • -0.39%
    • 리플
    • 717
    • -0.28%
    • 솔라나
    • 194,100
    • -0.56%
    • 에이다
    • 474
    • -0.84%
    • 이오스
    • 637
    • -0.93%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0.81%
    • 체인링크
    • 15,210
    • -0.78%
    • 샌드박스
    • 341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