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하고 시원한 맛' 알프스 스트롱 껌, 수험생/운전자 졸음방지에 안성맞춤

입력 2015-10-2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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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스위스 전통 기술 바탕으로 만들어져.. 멘톨의 강렬하고 시원한 향으로 인기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 사이에서 수능 시 꼭 챙겨야 하는 물품으로 껌이 손꼽히고 있다. 국제 학술지 식욕(Appetite)저널에 실린 미국 세인트로렌스 대학 심리학과 서지 오나이퍼 교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시험을 보기 전 5분간 껌을 씹은 학생들이 껌을 씹지 않은 학생들보다 시험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기존의 많은 연구에서 시험을 보기 전 신체활동을 하면 인지 능력이 올라가는 것으로 증명된 바 있다. 이번 연구는 약간의 신체활동도 이와 동일한 효과를 내는 것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껌 씹기는 학생들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이런 가운데, 스위스 전통 브랜드 업체 프레이 에이지의 츄잉껌 ‘알프스 스트롱 껌(Alps Strong Gum)’이 특유의 상쾌하고 강한 맛으로 수험생은 물론 운전자들 사이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허브의 오랜 전통을 갖고 있는 프레이 에이지는 IFS(International Food Standard)와 BRC(British Retail Consortium)로부터 국제적인 인증 자격을 획득한 회사로, 현재 600여 개의 스위스 백화점 및 슈퍼마켓에서 여러 제품들을 판매하며 스위스 내 츄잉껌, 초콜릿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알프스 스트롱 껌은 마치 눈 덮인 하얀 스위스 알프스 산의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100% 스위스 전통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멘톨의 강렬하고 시원한 향으로 늦은 밤까지 공부하는 수험생 및 운전자의 졸음방지에 탁월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알프스 스트롱 껌을 수입하고 있는 기준 인터내셔날(대표 정찬섭, www.kijoon.net) 관계자는 “알프스 스트롱 껌은 기존 설탕 껌과 달리 향이 쉽게 사라지지 않아 흡연이나 식사 후에 씹기 좋고, 말을 많이 하는 세일즈맨의 입 냄새 방지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라면서 “오래 씹어도 딱딱해지지 않기 때문에 턱이 아프지 않은 것도 장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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