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이정길 실체 드러나나…진서연 계략에 빠져 회삿돈 유용하다 들통!

입력 2015-10-28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출처=MBC '이브의 사랑')
(출처=MBC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정길의 실체가 드러나며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29일 방송되는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119회에서는 구회장(이정길 분)의 각종 비리와 과거 진사장을 죽인 사실이 밝혀진다.

이날 방송되는 '이브의 사랑'에서는 켈리(진서연 분)는 광산 산업에 투자를 하면 큰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 구회장을 유혹하고 구회장으로부터 투자금을 이끌어 낸다.

하지만 구회장의 이 투자금은 결국 회삿돈이었다. 이로 인해 구회장의 개인 비자금 문제가 불거진다. 회삿 돈을 유용해 자신의 사리사욕을 챙긴 사실이 모두 드러난 것. 여기에 진사장을 죽인 범인으로 드러나며 구회장의 몰락이 예고됐다.

한편 앞서 '이브의 사랑' 118회에서는 문현수(김영훈 분)가 강세나(김민경 분)를 뻉소니친 사실이 들통나 경찰에 붙잡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수는 경찰에 구회장의 지시로 이를 행한 것이라 밝혔지만 구회장이 발뺌하며 결국 자신 혼자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5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074,000
    • -3.31%
    • 이더리움
    • 4,238,000
    • -5.13%
    • 비트코인 캐시
    • 462,400
    • -5.54%
    • 리플
    • 605
    • -3.51%
    • 솔라나
    • 191,500
    • +0.16%
    • 에이다
    • 499
    • -7.25%
    • 이오스
    • 685
    • -6.42%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2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50
    • -6.57%
    • 체인링크
    • 17,530
    • -6.06%
    • 샌드박스
    • 399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