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문보령 악행 눈치챘다…김정현 "설마 그 어린 여자아이가 그랬겠어?"

입력 2015-10-27 0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문보령의 악행을 눈치챘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90회에서는 유현주(심이영 분)가 그동안의 일을 떠올리며 모든 것이 김수경(문보령 분)의 악행임을 파악한다.

현주는 장성태(김정현 분)에게 "최근에 주경민(이선호 분) 부사장이 수경이에 대해 묻더라고요. 그리고 그날 수경이가 나와 부사장이 함께 있는 것을 보고 화를 냈고요. 이후에 파라벤 사태가 일어났고, 유언장이 조작됐어요. 주경민 부사장은 부회장 자리에 추대됐고요"라며 그동안의 사실을 이야기했다.

이에 성태는 "수경이가 이 모든걸 꾸몄다는걸 말하고 싶은거에요? 그 어린 여자아이가?"라며 그런 일을 했다는 것이 믿기 힘들다며 좀 더 지켜보자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현주는 "어리지만 강한 성격이에요. 그리고 수경이 부사장님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사랑한다고요"라며 "그런데 그 사람을 잃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요? 그래서 붙잡고 싶었던 거라면 이 모든게 다 설명이 되요"라고 전한다.

이후 현주는 수경에게 찾아가 "파라벤 사건 네가 꾸몄니? 유언장 조작도 네 머리에서 나왔어?"라고 직설적으로 묻고 수경은 당황해하며 "내가 어떻게 그런짓을 해요? 그런 말을 막 해도 되는거에요?"라며 신경질을 낸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91회는 27일 오전 8시3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판박이’처럼 똑같은 IPO 중간수수료…“담합 의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최강야구' 유태웅, 롯데 자이언츠 간다…"육성선수로 입단"
  • 단독 현대해상 3세 정경선, 전국 순회하며 지속가능토크 연다
  • AI가 분석·진단·처방…ICT가 바꾼 병원 패러다임
  • 준강남 과천 vs 진짜 강남 대치...국평 22억 분양 대전 승자는?
  • 사흘 만에 또…북한, 오늘 새벽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
  • 과방위 국감, 방송 장악 이슈로 불꽃 전망…해외 IT기업 도마 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7 13: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86,000
    • +1.95%
    • 이더리움
    • 3,343,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441,600
    • +1.4%
    • 리플
    • 728
    • +1.82%
    • 솔라나
    • 201,300
    • +4.63%
    • 에이다
    • 490
    • +3.81%
    • 이오스
    • 647
    • +2.21%
    • 트론
    • 207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50
    • +2.19%
    • 체인링크
    • 15,580
    • +2.16%
    • 샌드박스
    • 351
    • +2.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