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이봉원 “사업 빚 갚고 나니 '뭐할까' 생각들어”

입력 2015-10-25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상이몽’ 이봉원이 사업으로 진 빚을 다 갚고 나자 또 사업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24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방송됐다. ‘동상이몽'은 출연 가족의 일상을 관찰한 영상을 MC들과 함께 시청하며 가족을 둘러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선 365일 사업 아이템만 구상하는 ‘사업 중독 아빠’와 그 가족들의 갈등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선 10여 가지가 넘는 사업을 해왔지만 성공하지 못한 사업중독 아빠의 입장이 소개됐다.

이날 이봉원은 자신 역시 사업을 끊은지 10년이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저 같은 경우는 너무 (사업을 하다)넘어지다 보니까 다시 일어날 힘이 없더라. 더 이상 돈을 끌어 올데가 없더라. 방송일, 야간업소, 행사하면서 10년 동안 빚을 갚았다. 작년에 모두 청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갚고 나니까 슬슬 ‘뭐할까’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능청스럽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임영웅, 박스오피스 점령까지 D-7…압도적 영화 예매율로 기대 키워
  • 최장 9일 '추석 휴가'…"'여기'로 여행을 떠나요" [데이터클립]
  • 양민혁 토트넘 이적으로 주목받는 'K리그'…흥행 이어갈 수 있을까 [이슈크래커]
  • 유한양행 연구개발 승부 통했다…FDA허가, 항암신약 기업 ‘우뚝’
  • 과열 잦아든 IPO 시장…대세는 옥석 가리기
  • ‘유니콘 사업’ 3총사 출격…조주완 LG전자 사장 “2030년 B2B·신사업서 영업익 76% 달성” [종합]
  • "'힌남노' 수준 초강력 태풍, 2050년대엔 2~3년마다 한반도 온다"
  • 美 SEC, 솔라나 ETF 서류 반려…“올해 승인 확률 ‘제로’, 트럼프가 희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8.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00,000
    • -2.46%
    • 이더리움
    • 3,508,000
    • -3.15%
    • 비트코인 캐시
    • 457,000
    • -1.95%
    • 리플
    • 812
    • -1.93%
    • 솔라나
    • 192,700
    • -3.26%
    • 에이다
    • 480
    • +3%
    • 이오스
    • 685
    • +1.93%
    • 트론
    • 221
    • +11.62%
    • 스텔라루멘
    • 132
    • -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050
    • -0.77%
    • 체인링크
    • 14,040
    • -0.99%
    • 샌드박스
    • 356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