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쎌틱, '2015 이란 냉난방공조 박람회' 참가

입력 2015-10-2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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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이란 냉난방공조 박람회(Iran_HVACR)'에 참가한 대성쎌틱의 부스 전경.(사진=대성쎌틱)
▲'2015 이란 냉난방공조 박람회(Iran_HVACR)'에 참가한 대성쎌틱의 부스 전경.(사진=대성쎌틱)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최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2015 이란 냉난방공조 박람회(Iran HVAC&R)’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약 30개 국가에서 약 500개 이상 업체들이 참가했으며, 4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다. 보일러 분야에선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대성쎌틱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성쎌틱은 최근 미국의 경제 제재에서 풀려나 점점 활기를 찾고 있는 이란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대성쎌틱은 S라인 콘덴싱 기술을 통해 91% 이상의 열효율을 자랑하는 ‘대성 S라인 콘덴싱 보일러’를 비롯해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 자체 개발한 막식 가스미터와 마이콤가스 미터기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이란을 포함해 중동지역 국가들은 잠재력을 갖춘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대성쎌틱만의 S라인 콘덴싱 기술력과 중동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강력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족시켜 중동 시장 석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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