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 출신 조은새, 서산 레미콘 사고 언급…"다시는 이런 대형사고 없었으면"

입력 2015-10-15 21:18 수정 2015-10-1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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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새 '서산 레미콘 사고' 조은새 '서산 레미콘 사고' 조은새 '서산 레미콘 사고'

(사진제공=D-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D-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파파야' 출신 조은새가 서산 레미콘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8월 충남경창청과 함께 '지키고' 교통안전 캠페인 홍보영상에 참여한 조은새는 서산에서 발생한 레미콘 사고에 대해 슬픔을 전하고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조은새는 15일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말과 함께 "'비비고'를 개사해 만들어진 '지키고' 가사 내용처럼 신호위반, 중앙성 침범 등 교통법규 위반차량을 찍은 블랙박스 영상 또는 법규위반 사진을 각 지역 경찰서에 신고해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운전자 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줘 다시는 이런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앞서 충남경찰청 홍보실은 지난 8월 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가수 조은새의 노래 '비비고'를 교통 법규를 지켜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내용으로 개사해 공익광고 영상을 제작, 충남 지역 전광판, 지역 케이블 방송, NSN 등 교통사고 예방의 목적으로 많은 홍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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