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간병비 보장 강화한 CI보험 2종 출시

입력 2015-10-14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양생명은 14일 ‘간병비받는(무)수호천사프리스타일통합CI보험’, ‘간병비받는(무)수호천사프리스타일암케어통합종신보험’ 등 간병비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CI보험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간병비받는(무)수호천사프리스타일통합CI보험’은 CI(Critical Illness, 중대한질병)·LTC(Long Term Care, 장기간병) 진단에 따른 치료비를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이후 최대 5년 동안 매년 간병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종신·CI·LTC·의료실손 등 생명보험의 대표적인 보장을 하나의 상품에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간병비받는(무)수호천사프리스타일암케어통합종신보험’은 중대한암 진단에 대한 치료비와 간병자금을 보장한다.

두 상품은 중대한 암, 뇌졸중, 금성심근경색증 등 치명적 질병이나 장기 간병상태가 되었을 때 최대 100%까지 보험금을 선지급 받을 수 있도록 설계, 보험금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 본인, 배우자, 자녀를 포함 최대 5명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설계가 가능해 가족의 보장자산 관리가 편리하다.

각 상품별로 ‘두번째CI보장특약’, ‘두번째중대한암보장특약’을 부가하면 두번째 발생하는 CI와 중대한 암에 대한 보장도 가능하다.

건강체로 가입하면 보험료가 할인되며, 보험가입금액 5000만원 이상의 고액계약자에는 가입금액에 따라 1~4%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지환급금의 50% 이내에서 필요자금의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두 상품 모두 공시이율을 적용받는 금리연동형으로 설계돼 사망시 보험가입금액 외에 가산보험금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의료기술이 발달하면서 중증질병 발병 후 생존기간이 늘어나고 있지만 실직 등으로 인한 소득상실과 의료비 증가에 따른 경제적 부담은 커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 중증질병 발생 이후 생존기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63,000
    • +2.39%
    • 이더리움
    • 4,356,000
    • +2.86%
    • 비트코인 캐시
    • 484,900
    • +4.8%
    • 리플
    • 637
    • +5.29%
    • 솔라나
    • 204,200
    • +6.35%
    • 에이다
    • 527
    • +6.04%
    • 이오스
    • 744
    • +8.45%
    • 트론
    • 184
    • +1.66%
    • 스텔라루멘
    • 128
    • +6.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150
    • +5.77%
    • 체인링크
    • 18,750
    • +6.96%
    • 샌드박스
    • 432
    • +8.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