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CJ대한통운, M&A 통한 中 사업 본격화 기대감에 ↑

입력 2015-10-08 0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대한통운이 해외사업 본격화 기대감에 장초반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 13분 현재 CJ대한통운은 전일대비 4000원(2.02%) 오른 20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증시전문가들은 CJ대한통운에 대해 해외 인수 합병과 온라인 마켓 성장에 따른 택배 시장이 활성화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류제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해외사업이 올해 아시아를 중심으로 성장을 시작해 내년에는 M&A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최근 인수에 성공한 룽칭(Rokin) 물류의 실적 산입이 2016년부터 본격화돼 영업이익이 200억∼300억원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가적인 합작(JV)과 M&A가 추진되는 만큼 해외 부문은 의미 있는 성장 축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858,000
    • +3.85%
    • 이더리움
    • 4,686,000
    • +3.79%
    • 비트코인 캐시
    • 540,000
    • +0.84%
    • 리플
    • 747
    • +0.4%
    • 솔라나
    • 213,100
    • +3.5%
    • 에이다
    • 610
    • -0.16%
    • 이오스
    • 813
    • +5.17%
    • 트론
    • 194
    • -0.51%
    • 스텔라루멘
    • 145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5.83%
    • 체인링크
    • 19,450
    • +4.4%
    • 샌드박스
    • 456
    • +2.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