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엄정화 엄태웅에 이어 안소희까지…공격적인 전속계약 행보 눈길

입력 2015-09-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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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소속 연예인 (출처=네이버 화면 캡처 )
▲키이스트 소속 연예인 (출처=네이버 화면 캡처 )

키이스트가 올 여름부터 공격적인 전속계약 행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키이스트는 30일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소희가 BH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키이스트로 이적한다는 설은 사실이었다.

안소희는 FA시장에 나와 여러 곳에서 러브콜을 받았으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가진 키이스트를 새로운 소속사로 결정했다.

키이스트는 1996년에 설립된 회사로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영상콘텐츠 기획 및 제작, 미디어 플랫폼 등 각종 콘텐츠 사업을 하는 문화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키이스트는 올 여름부터 FA 시장에 나온 연예인들 잡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6월 손담비, 인교진, 김선아를 시작으로 8월 손현주, 9월 엄태웅, 엄정화, 윤혜진, 엄지온 등 중견배우부터 최근 주목을 받게된 스타까지 전속 계약을 맺으며 세력 확장에 힘쓰고 있다.

키이스트가 FA 시장에 나온 연예인들 잡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이면서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현재 키이스트는 안소희를 비롯해 배용준, 김수현, 임수정, 한예슬, 주지훈, 김현중, 박서준, 이현우, 인교진, 소이현, 박수진, 주지훈 등 총 35명의 스타가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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