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감] "서울대, 교내 교통사고 발생 건수 국립대 1위"

입력 2015-09-25 1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립대 중 서울대에서 가장 많은 교내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1-2015년 국립대 및 국립대법인 교내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교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건수가 총 483건에 이르며, 이 중 가장 많은 교통사고가 난 곳은 서울대학교로 5년간 총 31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올해의 경우는 7월까지만 발생한 건수가 포함된 것으로 상반기에만 40건이 넘었다.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서울대 교내 교통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택시 등 승용차 간 추돌사고가 1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오토바이와 차량․보행자의 충돌사고 11건, 버스․트럭․자전거와 관련된 사고가 9건이었다.

서울대 관계자는 “교내 교통사건 건수가 워낙 많다보니 대응책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며 “작년에 대안으로 교내 경전철 설치 논의가 있었는데 약 800억 원의 예산을 두고 서울시에서 학교에 50%를 부담하라고 했으나 학교 측은 20%부담까지만 가능하다고 하면서 결국 논의가 무산됐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한선교 의원실
▲자료제공=한선교 의원실

최근 5년간 국립대 및 국립대법인 학교 교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전남대학교도 108건으로 많은 교내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었다. 특히 청주교육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의 경우 외부차량으로 인해 보행자가 사망에까지 이른 사고도 있었다.

한선교 의원은 “학교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보장해주기 위한 노력이 반드시 우선돼야 할 것”이라며 “교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택시, 오토바이를 비롯한 외부 차량이 교내로 진입하지 못하도록 통제하거나 안내표지판, 안전거울, 안전 턱 등 안전조치가 보다 철저하게 마련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79,000
    • -3.29%
    • 이더리움
    • 4,258,000
    • -4.74%
    • 비트코인 캐시
    • 465,000
    • -5.08%
    • 리플
    • 608
    • -3.18%
    • 솔라나
    • 192,700
    • +0.57%
    • 에이다
    • 503
    • -6.85%
    • 이오스
    • 691
    • -5.47%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1
    • -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00
    • -6.54%
    • 체인링크
    • 17,730
    • -4.57%
    • 샌드박스
    • 403
    • -2.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