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영국증시 1.62%↑

입력 2015-09-24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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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가 23일(현지시간)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 지수는 전일대비 0.44% 상승한 9612.62를, 프랑스 파리증시 CAC40 지수는 0.10% 오른 4432.83을 각각 기록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62% 상승한 6032.24로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도 0.23% 오른 3083.04를 나타냈다.

유럽증시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상승 압력을 받았다.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로 폭락하던 폭스바겐의 주가가 반등한 것도 증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날 시장조사업체 마킷이 발표한 유로존의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3.9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54.3과 비교했을 때 하락했지만, 기준치인 50을 넘어 경기 확장세를 이어갔다.

아울러 폭스바겐은 마틴 빈터콘 최고경영자(CEO)가 사퇴하면서 5%가 넘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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