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오는 10월 2차분 일반분양 실시

입력 2015-09-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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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투시도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투시도
지난해 4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주관사: 삼성물산)이 분양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총 3658가구)’의 일반분양 1114가구가 100% 계약 완료됐다. 지난 3월 1037가구에 이르는 전용면적 84~97㎡가 소진된데 이어 전용면적 109~120㎡의 대형도 6개월만에 계약이 완료되면서 전 주택형이 모두 완판됐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오는 10월초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2차 일반분양을 실시한다. 지난해 4월 분양 당시 일반분양에는 없었던 전용면적 59㎡가 이번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와 눈길을 끈다.

이번 실시되는 일반분양은 조합원 미계약분으로 전용면적 59~109㎡ 중소형이며 향·조망이 우수한 로얄층이 대상이다. 주택형별(전용면적 기준) 일반분양 물량은 △59㎡ 13가구 △84㎡ 68가구 △97㎡ 2가구 △109㎡ 1가구 등 총 84가구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지하3층~지상 최고 35층, 51개동, 전용면적 59~192㎡로 구성된 총 3658가구의 랜드마크 단지다. 시공능력평가 1,2위 건설사의 공동사업이자 2009년 이후 고덕동의 첫 재건축 단지로 입주도 빠른 편이어서 최근 전세난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강동구는 전세가율이 70.4%(국민은행 부동산시세 기준)에 이를 정도로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높다. 또한 고덕주공 2단지 아파트, 4단지 아파트, 송파구 가락시영 아파트 등의 재건축 단지 8000여 가구의 이주수요가 있고 2년내 입주가 가능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2017년 2월 입주 예정)가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연면적만 63빌딩(약16만6100㎡) 4배가 넘는 약68만8500㎡며 현 강동구 아파트 중 최대 규모인 암사동 롯데캐슬 퍼스트(3226가구)보다도 400여 가구가 더 많다.

또 다른 이 아파트의 큰 장점은 풍부한 자연환경이다. 고덕산, 고덕천, 한강 시민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고덕산림욕장, 까치공원, 두레공원, 동자공원 등 근린공원들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이러한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단지 조성 계획으로 지난 2011년 서울시의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다.

또한 고덕동의 초입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해 서울 도심권 및 수도권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잠실,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지역으로 접근 또한 용이하다. 또한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 등 주요 도로와도 가까워 차량 이용 시 강남 주요 지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강동구 내 전통적인 학군 선호지역으로 학모부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 주변에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고교와도 가깝다. 이밖에 반경 1km 내 이마트 명일점, 강동경희대학병원, 강동아트센터 등이 있고, 주변으로 현대백화점(천호점), 롯데백화점(잠실점) 등 생활편의시설이나 문화시설이 다수 자리 잡고 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위치해 있고 현재 상시 운영 중으로 직접 방문해 사전상담 받을 수 있으며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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