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화제] 중국판 오바마ㆍ스카이프 오류ㆍ시진핑, 미국 방문 등

입력 2015-09-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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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두(Baidu)

▲중국판 오바마로 알려진 중국 쓰촨성 출신의 샤오지궈(29). 출처=중국웨이보
▲중국판 오바마로 알려진 중국 쓰촨성 출신의 샤오지궈(29). 출처=중국웨이보

1. 중국판 오바마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22일(현지시간) 미국 방문을 앞두고 ‘중국판 오바마’가 화제가 되고 있어

- 현재 중국 인터넷에 나돌고 있는 사진 속의 남성은 중국 쓰촨성 출신 샤오지궈(29)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어

2. 스카이프 오류

-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음성ㆍ화상통화프로그램인 스카이프가 21일(현지시간) 로그인 서비스가 되지 않아 사용자들이 피해를 봐

- 현재 스카이프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나 회사측이 오류 발생 12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오류 사실을 공지해 비난을 받아

▲지난 2013년 6월8일 미국 워싱턴에서 만남을 가졌던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사진=AP/뉴시스
▲지난 2013년 6월8일 미국 워싱턴에서 만남을 가졌던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사진=AP/뉴시스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냉장고를 부탁해

- 한국 JTBC 방송의 ‘냉장고를 부탁해’가 중국 웨이보 네티즌 사이에 화제

- 특히 프로그램의 MC인 정형돈이 폐렴으로 녹화에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 JTBC 관계자는 정형돈을 대신해 내부 출연자 중 한 명이 MC를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혀

2. 시진핑 미국 방문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2일(현지시간) 미국 국빈방문과 제70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발해

- 중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시 주석은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전용기로 중국을 출국해 첫 방문지인 워싱턴주 시애틀에 도착할 예정

- 이번 시 주석의 미국 방문은 국가주석 취임 이후 두 번째이고 국빈방문은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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