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이니텍 자회사, 삼성페이 결제 부가 통신망 업무제휴 체결…테스트 마쳐

입력 2015-09-22 08:18 수정 2015-09-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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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5-09-22 09:0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종목돋보기] 이니텍이 지분 61.2%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스마트로가 삼성전자와 ‘삼성페이’ 결제 부가 통신망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스마트로는 삼성페이와 테스트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이니텍의 자회사 스마트로 관계자는 “삼성페이와 결제 부가 통신망 업무 제휴를 체결 테스트를 마쳤다”고 밝혔다.

미국의 투자은행 JP모건은 ‘삼성페이가 판을 흔들 수 있다(It could be a game changer)’라는 보고서를 냈듯이 실제 국내 스마트폰 시장 판도는 물론 주식시장까지 흔들고 있다.

삼성페이는 물론 한국전자인증, 한국전자금융, 한국정보인증, 에이텍티앤 등 삼성페이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이런 가운데 전일 주식시장에서는 이니텍 자회사 스마트로가 삼성페이 결제 단말기 등을 생산 공급한다는 루머가 퍼졌다.

이에 스마트로는 삼성페이와 결제 부가 통신망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테스트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스마트로의 기존 인프라에 깔려 있는 단말기는 삼성페이 사용이 가능하다. 따로 삼성페이 전용 단말기를 개발을 할 필요도 없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로 관계자는 “삼성페이의 경우 백화점 등과 같은 대형 포스가맹점의 단말기를 업그레이드를 진행 해야 된다”며 “이에 밴사들과 추가 계약이 들어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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