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사도세자 유아인, 학창시절 공개 "억눌린 스트레스로 자퇴까지 결심"

입력 2015-09-16 11:45 수정 2015-09-16 11: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아인 인스타그램)
(출처=유아인 인스타그램)

'사도' 유아인이 학창시절 우울감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유아인은 지난 2011년 영화 '완득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학창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당시 유아인은 "학창 시절 어떻게 스트레스를 풀었냐"는 질문에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몰랐다. 억눌린 스트레스가 결국 자퇴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유아인은 "학생들이 일탈을 조금씩 했으면 좋겠다. 사회에 나와서는 위법이 될 수 있지만, 학생들이 하는 일탈은 어느 정도 허용해줬으면 좋겠다"며 "일탈은 스트레스를 차근차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작품으로 16일(오늘) 개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689,000
    • -2.43%
    • 이더리움
    • 4,228,000
    • -4.77%
    • 비트코인 캐시
    • 454,600
    • -7.22%
    • 리플
    • 600
    • -5.06%
    • 솔라나
    • 188,900
    • -0.58%
    • 에이다
    • 494
    • -8.69%
    • 이오스
    • 671
    • -10.53%
    • 트론
    • 182
    • +1.68%
    • 스텔라루멘
    • 12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90
    • -7.97%
    • 체인링크
    • 17,450
    • -5.11%
    • 샌드박스
    • 380
    • -7.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