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분양 ‘숲세권’이 대세] 대림산업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입력 2015-09-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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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테마파크로 즐기는 숲 속 휴게쉼터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조감도.(사진제공=대림산업)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조감도.(사진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65개동, 6800가구(일반분양)로 지어지는 신도시급 대단지다.

단지 내에 750m 스트리트몰과 함께 도서관, 체육관, 수영장 등의 6개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이 중 라이브러리파크(Library Park)는 호수를 중심으로 데크가 설치돼 도서관과 공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여유와 사색이 넘치는 공간으로 탄생된다. 단지 중앙에 들어서는 포레스트파크(Forest Park)는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진 가로수길이 조성돼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특히 피크닉파크(Picnic Park)에는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숲속 휴게쉼터, 피크닉마당이 함께 마련된다. 어린자녀가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는 에코파크(Eco Park)에는 수변데크와 초화를 이용해 생동감 넘치는 경관을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명에 포함된 한숲이란 단어는 사명인 ‘대림(大林)’의 순우리말이자 기업의 주거철학인 ‘한숲정신’에서 따온 단어로, 기업의 이름과 철학을 단지명에 반영한 만큼 이곳이 대림산업을 대표할 만한 핵심 단지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한숲시티’라는 표현을 통해 도심의 생활편의 시설을 누림과 동시에 풍부한 녹지로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즐길 수 있는 주거공간을 구현한 신개념 주거도시로서의 지리적 특징까지 담아냈다.

회사 관계자는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는 대림산업의 주거철학에 따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살기 좋은 아파트로 만들 것”이라며 “단지명에 사명을 직접 사용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던 만큼 e편한세상 브랜드의 16년 노하우가 집약된 최고의 단지로 지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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