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6년 만에 개최한 소극장 콘서트로 3000명과 '호흡'

입력 2015-09-14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C몽의 콘서트 '몽스터 (MONGSTER)'가 성황리에 끝났다.

MC몽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14일 "MC몽이 2주간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소극장 콘서트에서 3000명의 팬들과 만났다"며 "6년 만에 개최하는 공연이라서 팬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서 MC몽은 'I LOVE U, OH THANK U', '너에게 쓰는 편지', '아이스크림', '인디언보이', '미치겠어', '서커스' 등 히트곡과 함께 이제껏 공개된 적이 없는 '마음 단단히 먹어', '죽을만큼 아파서', '고장난 선풍기', '버블 러브' 등을 불렀다. 지난 13일 공연에는 린, 김태우, 허각이 무대에 서면서 공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MC몽 측은 "기회가 된다면 이런 소극장 공연 무대를 꾸준히 하고 싶다"며 "공연에 관심을 보여준 팬들에게 거듭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672,000
    • +1.07%
    • 이더리움
    • 4,792,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544,000
    • +0.93%
    • 리플
    • 665
    • -0.3%
    • 솔라나
    • 202,700
    • +1.55%
    • 에이다
    • 540
    • -0.55%
    • 이오스
    • 798
    • -0.13%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0.48%
    • 체인링크
    • 19,440
    • +1.41%
    • 샌드박스
    • 45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