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증권사 임직원 연간 440회 자기매매

입력 2015-09-11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37개 금융투자회사 임직원의 1인당 연평균 자기매매 횟수는 440회로 집계됐다.

회사별로 한양증권이 1인당 1547회로 가장 빈번했고, 바로투자증권(1403회), 부국증권(1211회), 골든브릿지투자증권(1101회), 교보증권(919회), 하이투자증권(905회)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신영증권(37회), 흥국증권(66회), 미래에셋증권(68회), 삼성증권(131회)은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자기매매 시 1인당 평균 투자액은 유화증권이 6억96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KTB투자증권(2억2300만원), 바로투자증권(1억6500만원), 현대증권(1억2800만원), 한양증권(1억1300만원), 하나금융투자(1억11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931,000
    • -1.44%
    • 이더리움
    • 3,239,000
    • -3.37%
    • 비트코인 캐시
    • 421,000
    • -2.77%
    • 리플
    • 770
    • -3.99%
    • 솔라나
    • 192,900
    • -2.58%
    • 에이다
    • 458
    • -4.18%
    • 이오스
    • 634
    • -2.61%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4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50
    • -1.15%
    • 체인링크
    • 14,230
    • -5.13%
    • 샌드박스
    • 327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