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컴백, 타이틀곡 ‘Dumb Dumb’ 6개 음원차트 1위 기록…‘무도’ 음원 독주 잡았다

입력 2015-09-0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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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의 조이, 예리, 아이린, 슬기, 웬디가 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열린 첫 정규앨범 ‘The Red(더 레드)’ 쇼케이스 중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레드벨벳의 조이, 예리, 아이린, 슬기, 웬디가 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열린 첫 정규앨범 ‘The Red(더 레드)’ 쇼케이스 중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걸그룹 레드벨벳이 음원공개 직후 6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레드벨벳은 9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첫 정규앨범 ‘더 레드(The Red)’에 담긴 총 10곡의 음원을 공개했다.

오전 7시 기준 레드벨벳의 타이틀곡 ‘덤덤(Dumb Dumb)’은 네이버뮤직, 지니, 올레뮤직, 엠넷, 벅스, 소리바다 등 6개의 음원사이트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레드벨벳의 타이틀곡 ‘덤덤(Dumb Dumb)’은 영국 작곡가팀 런던 노이즈가 작업한 업템포의 댄스곡으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바보처럼 모든 것이 어색하게 변해버리는 소녀의 귀여운 마음을 담은 내용이 담긴 노래다.

‘행복’, ‘아이스크림 케이크’에서 밝고 귀여운 이미지를 연상시켰다면, 이번 ‘덤덤’에서는 밝고 귀여운 이미지와 더불어 파워풀한 모습도 가미됐다. 8일 열린 쇼케이스에서 멤버 조이는 “‘행복’과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레드와 벨벳의 느낌 중 레드에 가까운 노래였다”며 “‘덤덤’은 레드의 색깔이 더 진해졌다고 보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10일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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