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탄자니아·마다가스카르에 EDCF 1억2100만달러 지원

입력 2015-09-0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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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혁 수은 경협사업본부장(사진 왼쪽)이 3일(현지시간) 탄자니아 다레살람에서 사다 음쿠야 살럼 탄자니아 재무부 장관(사진 오른쪽)을 만나 ‘샐린더 교량 건설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9100만달러 규모의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수출입은행 제공)
▲임성혁 수은 경협사업본부장(사진 왼쪽)이 3일(현지시간) 탄자니아 다레살람에서 사다 음쿠야 살럼 탄자니아 재무부 장관(사진 오른쪽)을 만나 ‘샐린더 교량 건설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9100만달러 규모의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수출입은행 제공)

수출입은행은 마다가스카르와 탄자니아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총 1억21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임성혁 수은 경협사업본부장은 이날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 라코토아리마나나 마다가스카르 재무부 장관과 만나 ‘국가재해관리센터 구축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3000만달러 규모의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했다.

EDCF 기금 지원으로 마다가스카르에 지역재해관리센터가 구축되면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해복구와 응급구호가 가능해져 사회안전망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 본부장은 이날 서명식 자리에서 “이번 차관공여계약을 통해 두 나라간 우호증진과 경제협력이 강화되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 수은은 마다가스카르 정부와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임 본부장은 3일(현지시간) 탄자니아 다레살람에서 사다 음쿠야 살럼 탄자니아 재무부 장관을 만나 ‘샐린더 교량 건설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9100만달러 규모의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교량 건설이 완공되면 동아프리카 제2의 항구도시이자 탄자니아 수도인 다레살람의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항구로 이어지는 물류 인프라를 확충하여 탄자니아 경제 발전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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