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외인.기관 '팔자' 650선으로 하락...시총 대장주 다시 셀트리온

입력 2015-09-04 15: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승출발했던 코스닥이 4%대 하락하며 650선으로 추락했다.

4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7.80포인트(4.10%)하락한 650.45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이 1853억원 어치 사들였지만 지수 하락세를 막을 수 없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46억원, 1099억원 어치 물량을 쏟아내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업종별로도 전 종목이 하락마감했다. 출판/매체복제(6.47%) 음식료/담배(6.08%), 섬유/의류(6.14%)의 하락세가 컸으며 종이/목재도 5.58%, 제약 5.88% 제조업이 4.61%빠졌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했다. 장 초반 대장주였더 다음카카오가 2위로 내려앉으며 다시 셀트리온이 대장주 자리를 차지했다. 이날 셀트리온은 3.32% 빠졌고 다음카카오 3.63% 동서 5.54%, CJ E&M 5.31% 하락했다.

4일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종목을 포함해 133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934종목이 하락했다.

위즈코프가 중국 전자업체인 화웨이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41,000
    • -0.32%
    • 이더리움
    • 3,269,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35,300
    • -0.39%
    • 리플
    • 716
    • -0.28%
    • 솔라나
    • 193,800
    • -0.46%
    • 에이다
    • 471
    • -1.46%
    • 이오스
    • 636
    • -1.09%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0.97%
    • 체인링크
    • 15,160
    • -0.72%
    • 샌드박스
    • 342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