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힘들었던 과거 회상…찰리박-전진 父子 폭풍눈물 '무슨 일?'

입력 2015-09-03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진 찰리박 출처=KBS 방송 캡쳐)

전진 찰리박

전진의 아버지이자 가수 찰리박이 과거 아들인 전진에게 눈물 고백을 한 사연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찰리박은 지난 2012년 KBS 2TV '여유만만'에서 가슴 아픈 가정사와 함께 전진에 대한 사랑과 미안함을 드러냈다. 그는 "전진이 스무 살이 넘었을 때 술 한 잔 하면서 내게 '아버지 왜 날 낳았어요?'라고 묻더라. 너무 가슴이 아픈 질문이었다"고 회상했다.

전진은 새어머니가 2차례 바뀌고 여동생이 생기는 등 쉽지 않은 어린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전진이 다섯 살 때까지 혼자 키웠다는 찰리박은 "너에게 엄마가 필요한 것 같아 결혼했지만 그것이 너에게 큰 상처를 준 것 같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무조건 널 낳으려던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결혼이 무산됐고 이미 태어난 널 버릴 수 없었다"고 전진에게 속내를 털어놨다. 또한 찰리박은 "내 인생에 여자는 중요하지 않았다. 너에게 엄마를 만들어 주기 위해 재혼했지만 그것이 실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찰리박은 "네게 미안해서 네가 하고 싶다는 것은 다 해줬다. 춤도 추게 해줬고 노래도 배우게 해줬다. 생모도 만나게 해줬다. 내가 너에게 잘 해준 것도 생각해 달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전진은 지난 2일 밤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53,000
    • -2.66%
    • 이더리움
    • 3,258,000
    • -5.57%
    • 비트코인 캐시
    • 422,600
    • -5.9%
    • 리플
    • 779
    • -6.03%
    • 솔라나
    • 192,300
    • -6.15%
    • 에이다
    • 464
    • -7.39%
    • 이오스
    • 635
    • -6.62%
    • 트론
    • 206
    • -0.96%
    • 스텔라루멘
    • 123
    • -6.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00
    • -6.5%
    • 체인링크
    • 14,550
    • -8.32%
    • 샌드박스
    • 331
    • -8.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