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 최영섭 대표이사 신규선임… 원종범 대표와 각자대표제 전환

입력 2015-09-02 16: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작기계 및 산업용 로봇 제조 전문 기업인 스맥은 2일 이사회를 통해 최영섭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스맥 관계자는 "경영 전문성과 속도경영을 통한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원종범 대표체제에서 원종범, 최영섭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최영섭 대표는 동국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이랜드(구, 뉴코아)에서 근무했다. 1999년부터 코스닥 기업에서 상장, 인수합병, 자금조달 등의 경영기획 및 재무 업무를 전담해 왔으며, 2009년 스맥에 입사해 현재까지 CFO를 역임했다.

원종범 대표는 기계사업부문과 통신사업부문을 총괄하며 사업 전반의 기술력 및 마케팅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최영섭 대표는 기업 경영 기획 및 재무 등 전반적인 경영업무에 집중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스맥은 각자대표체제 아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책임경영을 강화할 것"이라며 "신속한 의사결정체계를 통해 중견기업으로의 자리매김 및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27,000
    • +0.08%
    • 이더리움
    • 4,249,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462,600
    • +4.03%
    • 리플
    • 609
    • +6.84%
    • 솔라나
    • 191,000
    • +7.55%
    • 에이다
    • 499
    • +5.27%
    • 이오스
    • 692
    • +5.97%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22
    • +7.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50
    • +4.87%
    • 체인링크
    • 17,630
    • +6.85%
    • 샌드박스
    • 401
    • +9.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