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큰 증시…G2발 파고를 넘어라/ 주식자금으로 저가매수의 기회 활용

입력 2015-09-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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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시장에 잔인했던 8월이 마무리됐다. 전문가들은 중국발 불안이 진정된 만큼 당분간 국내 증시도 다소 안정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지만 미국의 금리인상 단행 가능성에 대해선 우려의 눈길을 보내는 모습이다.

31일 머니투데이가 주요 증권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월 코스피 밴드는 1800~2050으로 예상됐다. 최근 높아진 변동성이 반영된 듯 최저점과 최고점의 격차가 250포인트나 벌어졌고, 증권사들의 눈높이가 낮아진 점이 눈에 띈다. 전망치가 가장 낮았던 증권사는 IBK투자증권으로 1800을 제시했다. 반면 삼성증권은 2050을 전망해 증권사 코스피 밴드 중에서 가장 높았다.

지난달 코스피는 중국의 경기둔화와 미국의 금리인상, 북한의 도발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커지며 한 달 새 2000선에서 1800선 초반까지 미끄러졌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선진국발 환율 전쟁에 브레이크를 걸고, 경기부양책을 꺼내들며 단기 낙폭의 50% 가까이를 만회하는 등 증시 급락세는 빠르게 진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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