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돔구장 별칭은 '고척스카이돔'

입력 2015-09-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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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달 완공되는 서남권돔구장의 별칭을 ‘고척스카이돔’으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고척스카이돔’은 시민 공모와 전문가 심사를 거친 후 시민선호도를 반영해 최종 선정됐다고 시는 밝혔다.

고척스카이돔은 고척동이란 장소와 내부에서 또 다른 하늘을 볼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다만 시는 ‘서울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그동안 사용했던 ‘서남권 돔구장’을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고, ‘고척스카이돔’은 별칭으로서 돔구장 CI(Corporate Identity), 로고, 각종 안내판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부터 돔구장 정면에 고척스카이돔(GOCHEOK SKY DOME)으로 채널사인 설치작업을 시작해 15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고척스카이돔의 사인몰 규모는 폭 30m, 높이 6m로 야간 LED 조명을 추가해 돔구장 정면 중간에 부착된다.

▲고척스카이돔 채널 사인 조감도. 사진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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