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제타 '풀-패키지' 프로모션

입력 2007-03-04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금 및 주유비 지원 등 각종 서비스 지원

폭스바겐코리아는 대표 인기 모델인 프리미엄 중형 세단 '제타(사진)' 구입 고객들을 위한 '풀-패키지'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그 동안 세금이나 유지비 등 수입차 구매 시 부담으로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을 해결해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제타 풀-패키지 프로모션은 고성능 디젤 세단, 제타 2.0 TDI 프리미엄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구입시 차 값 이외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취ㆍ등록세 및 공채할인비용을 지원하고 200만원 상당의 주유가 가능한 기프트카드를 제공해 실질적으로 1년 간의 유류비를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특히 제타 2.0 TDI의 공인 연비가 14.0 Km/ℓ인 것을 감안하면 기프트카드로 1년 이상 주유비를 내지 않고 공짜로 타고 다닐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3년간 유지보수를 지원하는 주행거리에 따른 ▲무상점검쿠폰 ▲엔진오일 ▲공기정화필터 ▲에어클리너 ▲브레이크패드 교환 쿠폰을 제공해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풀-패키지를 지원한다.

프리미엄 준·중형 디젤 세단인 '제타 2.0 TDI'는 140마력의 내재된 뛰어난 파워로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자랑하고 유로 4 기준을 만족하는 등 친환경적인 차량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그동안 수입차 구매를 고려했지만 부대비용이 부담됐던 고객들에게는 이번 제타 풀-패키지 특별 프로모션이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며 "제타는 고객들이 첫 독일차로 선택하기에 가장 좋은 모델 중 하나이기 때문에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번 제타 2.0 TDI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990만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75,000
    • +0.8%
    • 이더리움
    • 3,288,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436,300
    • +0.88%
    • 리플
    • 720
    • +0.98%
    • 솔라나
    • 196,000
    • +1.92%
    • 에이다
    • 478
    • +1.27%
    • 이오스
    • 643
    • +0.78%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1.38%
    • 체인링크
    • 15,140
    • -0.46%
    • 샌드박스
    • 346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