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서인영 “허지웅 번호 따려고 고정 출연 결심했다”

입력 2015-08-20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제공=JTBC)

‘마녀사냥’에 고정멤버로 합류한 서인영이 독특한 출연 결심 배경을 전했다.

21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 최근 녹화에서 서인영은 “분명 다시 ‘마녀사냥’에 나오게 될거라 생각했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앞서 ‘마녀사냥’에 출연해 묘한 기류를 형성했던 허지웅에 “전화번호 준다더니 왜 안 주냐. 지금 ‘밀당’하는거냐”라고 타박했다. 그러면서 “내가 허지웅 전화번호 따려고 다시 나온 것”이라고 해 허지웅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MC 신동엽은 “사내연애는 금지”라며 “프로그램 같이 할 때는 절대 안 된다”라고 단호하게 못 박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데도 서인영은 “사람이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 수 없지 않냐.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라고 반박하며 허지웅과의 러브라인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의지를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685,000
    • -2.22%
    • 이더리움
    • 4,228,000
    • -4.52%
    • 비트코인 캐시
    • 455,100
    • -7.05%
    • 리플
    • 599
    • -5.22%
    • 솔라나
    • 188,700
    • +0%
    • 에이다
    • 495
    • -8.33%
    • 이오스
    • 671
    • -10.41%
    • 트론
    • 183
    • +1.67%
    • 스텔라루멘
    • 119
    • -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40
    • -7.53%
    • 체인링크
    • 17,430
    • -5.01%
    • 샌드박스
    • 380
    • -7.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