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정창욱 "요리 그만두고 싶은 적 없었다…좋아하는 일이라"

입력 2015-08-1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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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정창욱

▲사진제공=SBS

'힐링캠프' 정창욱 셰프가 요리를 그만두고 싶은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은 홍석천이 1인으로 출연해 입담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의 도우미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정찬욱 셰프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찬욱 셰프는 "혹시 요리가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었던 적은 없었나?"라는 질문에 "요리를 그만두고 싶은 적은 한번도 없었다"면서 "내가 좋아하는 일,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참 운이 좋은 사람 같다"면서 "지금 이 시간에도 불앞에 계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숙연해진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홍석천 역시 "요즘 TV에 셰프들이 많이 나오고 인기가 많아져 많은 분들이 셰프의 꿈을 꾸는데 셰프라는 것이 TV에서 보는 것보다 참 고된 직업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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