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용팔이’ 주원, 속물 근성 “내가 있어야 부자도 돈 쓰는 재미있겠지”

입력 2015-08-12 22: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목드라마 용팔이 주원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용팔이’ 주원이 조복래의 조언에도 속물 근성을 고수했다.

12일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3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박태용(조복래 분)은 “너가 돈 궁한 건 알지만, 돈 없다고 사람 안 고쳐주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현(주원 분)은 “나 같은 속물 의사도 있어야 돈 있는 사람도 돈 쓰는 재미가 있지 않겠나”라고 했다.

아울러 김태현은 “형은 인술 많이 펼쳐. 또 나 같은 사람이 있어야 형 같은 훌륭한 사람이 빛을 보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태용은 “나중에 어딜 가든 부디 진짜 의사가 되라”라고 조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막내 월급으로 상사 밥 사주기"…공무원 '모시는 날' 여전 [데이터클립]
  • 단독 ‘판박이’처럼 똑같은 IPO 중간수수료…“담합 의심”
  • 미운 이웃 중국의 민폐 행각…흑백요리사도 딴지 [해시태그]
  • 추신수·정우람·김강민, KBO 은퇴 선언한 전설들…최강야구 합류 가능성은?
  • 단독 현대해상 3세 정경선, 전국 순회하며 지속가능토크 연다
  • AI가 분석·진단·처방…ICT가 바꾼 병원 패러다임
  • 준강남 과천 vs 진짜 강남 대치...국평 22억 분양 대전 승자는?
  • 과방위 국감, 방송 장악 이슈로 불꽃 전망…해외 IT기업 도마 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41,000
    • +2.08%
    • 이더리움
    • 3,337,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441,400
    • +1.24%
    • 리플
    • 727
    • +1.39%
    • 솔라나
    • 199,900
    • +3.63%
    • 에이다
    • 487
    • +3.4%
    • 이오스
    • 648
    • +1.73%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200
    • +2.51%
    • 체인링크
    • 15,550
    • +1.9%
    • 샌드박스
    • 350
    • +2.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