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 2분기 영업손실 2억6600만원…적자폭 축소

입력 2015-08-12 1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이벡은 올 2분기 매출액 12억8000만원과 영업손실 2억6600만원, 당기순손실 5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69%, 42% 줄었다.

반기 기준으로는 영업손실이 5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했고, 당기 순손실도 9억1000만원으로 54%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억원으로 28% 감소했다.

나이벡 관계자는 “3분기부터는 수출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 큰 폭의 실적 향상이 예상 된다”고 말했다.

한편, 나이벡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지능형 생체계면공학 연구센터의 연구결과를 상용화해 지난 2004년 1월 설립한 첨단 기술 회사다. 2011년 7월 코스닥 시장 신성장 기업부에 상장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67,000
    • -0.3%
    • 이더리움
    • 3,270,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35,500
    • -0.37%
    • 리플
    • 716
    • -0.28%
    • 솔라나
    • 194,000
    • -0.36%
    • 에이다
    • 471
    • -1.46%
    • 이오스
    • 638
    • -0.93%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0.97%
    • 체인링크
    • 15,160
    • -0.72%
    • 샌드박스
    • 342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