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푸르른 날에’ 정이연, 김민수에 “송하윤 뺏기고 싶지 않음 확실히 잡아”…114회 예고

입력 2015-08-06 17: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14회 예고가 눈길 끈다.

7일 방송되는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14회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14회 예고에서 은아(정이연 분)는 영희(송하윤 분)도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영희(송하윤 분) 때문에 민자(오미연 분)를 만났다. 민자가 “그게 걱정되서 이렇게 득달같이 달려온거야?”라고 묻자, 은아는 “영희는 어쩔거에요?”라며 “엄마한테 어떻게 해서든 비밀로 해주셔야 돼요”라고 했다. 은아는 이어 “명주(박현숙 분)는 절대 몰라야한다”며 신신당부했다.

아울러 은아는 박동수(김민수 분)에 “영희랑 결혼 안 할거에요? 자기 여자가 걸핏하면 다른 남자랑 만나는데”라고 다그쳤다. 이에 동수는 “그 쪽은 그렇게 인호를 못 믿나”라고 되물었다. 그럼에도 은아는 “뺏기고 싶지 않으면 확실히 잡아라”라고 강조했다.

만수(정희태 분)는 인호(이해우 분)에게 거짓말까지 해가며 이 집에 들어온 이유를 물었다. 한편 옥자(최완정 분)는 덕희(윤해영 분)에 돈을 빌려주며 회사건물을 공동명의로 하자는 조건을 걸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50,000
    • -3.28%
    • 이더리움
    • 4,252,000
    • -5.24%
    • 비트코인 캐시
    • 463,700
    • -5.25%
    • 리플
    • 606
    • -3.35%
    • 솔라나
    • 192,400
    • +0%
    • 에이다
    • 503
    • -6.68%
    • 이오스
    • 689
    • -6.13%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0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50
    • -6.75%
    • 체인링크
    • 17,630
    • -5.42%
    • 샌드박스
    • 401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