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나투어, 면세점 성장 전망 + 2Q 호실적에 ↑

입력 2015-08-04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투어가 면세점 사업이 향후 실적에 기여하고 메르스 여파에도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분석에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14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일 대비 2.99%(5000원) 오른 17만2000원으로 거래중이다.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나투어는 올해부터 에스엠이즈듀티프리의 예상실적을 반영한다”며 “2016년에는 매출액 3575억원, 영업이익 98억원을 달성해 이익 기여도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2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한 데 대해서도 증권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도 불구하고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시장 기대치)와 유사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8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렸다.

양 연구원은 이어 “3분기는 세월호에 의한 기저효과가 기대되고 중국 비자발급 대행 업무의 개시, 시내면세점 사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등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04,000
    • +0.87%
    • 이더리움
    • 3,187,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434,300
    • +2.19%
    • 리플
    • 709
    • -2.21%
    • 솔라나
    • 185,500
    • -2.21%
    • 에이다
    • 467
    • +0.65%
    • 이오스
    • 632
    • +0.64%
    • 트론
    • 214
    • +2.88%
    • 스텔라루멘
    • 12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50
    • -0.5%
    • 체인링크
    • 14,430
    • +0.63%
    • 샌드박스
    • 332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