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푸르른 날에’ 정이연, 이해우에 “누구랑 잤어? 가짜 부부라도 예의 지켜”…107회 예고

입력 2015-07-28 16: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그래도 푸르른 날에’ 107회 예고가 눈길 끈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ㆍ연출 어수선) 107회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는 밤새 병진(최동엽 분)을 간호하며 슬퍼하는 영희(송하윤 분)를 본 동수(김민수 분)는 마음이 편치 않는 모습을 드러낸다.

민자(오미연 분)는 곧 동수와 결혼할 영희가 다른 남자의 아버지를 간호하는 것을 탐탁치 않아한다. 은아(정이연 분)는 자꾸 외박하는 인호(이해우 분)에 이유가 뭐냐고 따져 묻지만 인호는 가증스러운 은아의 태도에 더욱 화가 난다.

은아가 “어제 어디서 누구랑 잤어? 아무리 가짜 부부라도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줘야 되는 것 아니야?”라고 묻자, 인호는 “너하고 내가 아무 사이 아니라는 건 너가 더 잘 알잖아”라고 답했다.

한편 동수(김민수 분)는 중동으로 큰 수출계약을 준비하고 이 사실을 안 덕희(윤해영 분)는 또 다른 음모를 꾸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999,000
    • -3.53%
    • 이더리움
    • 4,490,000
    • -3.46%
    • 비트코인 캐시
    • 491,300
    • -6.24%
    • 리플
    • 643
    • -4.88%
    • 솔라나
    • 190,900
    • -4.79%
    • 에이다
    • 551
    • -3.5%
    • 이오스
    • 758
    • -5.25%
    • 트론
    • 180
    • -1.64%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700
    • -9.51%
    • 체인링크
    • 18,540
    • -7.58%
    • 샌드박스
    • 421
    • -6.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