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차병원-코웨이, ‘산모와 아기의 건강’ 케어존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5-07-23 16: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남차병원 강재신 행정관리실장(우)과 코웨이 박용주 마케팅본부장(좌)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차병원그룹)
차병원그룹은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윤태기)과 코웨이(대표 김동현)가 지난 21일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위한 케어존(CARE ZONE)을 위한 업무 협약을 강남차병원에서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강남차병원 본관 의사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는 강재신 강남차병원 행정관리실장,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차병원은 산후조리원 내에 코웨이 측의 새로운 공기청정기, 연수기, 비데 등 80여 대의 산모와 육아 맞춤형 제품을 비치해 산모와 아기가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는 케어존을 구축했다.

또한 강남차병원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산모들에게 클리닉비데, 스스로살균 가습청정기, 연수기 등 신제품 등에 대한 할인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강남차병원 강재신 행정관리실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강남차병원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와 아기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병원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차병원과 코웨이가 상호간 상생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82,000
    • -3.95%
    • 이더리움
    • 4,448,000
    • -4.77%
    • 비트코인 캐시
    • 488,400
    • -7.67%
    • 리플
    • 635
    • -5.08%
    • 솔라나
    • 190,700
    • -4.84%
    • 에이다
    • 543
    • -5.24%
    • 이오스
    • 749
    • -6.96%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25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200
    • -10.86%
    • 체인링크
    • 18,410
    • -9.49%
    • 샌드박스
    • 412
    • -9.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