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우리금융·우리은행 민영화 추진 상황

입력 2015-07-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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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1일 우리은행의 민영화 방안을 발표했다. 우리은행의 민영화 시도는 2010년 이래 이번이 다섯 번째다.

다음은 한일은행과 상업은행이 합병된 이후 정부가 현재까지 추진해 온 우리금융 민영화 주요 일지.

△ 1999. 1 = 한일은행·상업은행 합병으로 한빛은행 출범

△ 2001. 3 = 우리금융지주 설립. 한빛·평화·광주·경남은행, 하나로종금 편입

△ 2001.12 = 한빛·평화은행 분할 합병

△ 2002. 5 = 한빛은행, 우리은행으로 사명 변경

△ 2002. 6 = 우리금융, 증시 상장으로 정부 지분 11.8% 매각

△ 2003. 7 = 우리은행, 우리종금(옛 하나로종금) 합병

△ 2004. 9 = 예금보험공사, 1차 지분대량매각(블록세일)으로 우리금융 지분 5.74% 매각. 예보 보유지분율 85.90%→80.16%

△ 2005. 3 = 우리증권·엘지투자증권 합병

△ 2007. 6 = 예보, 2차 블록세일로 우리금융 지분 5% 매각

△ 2007.11 = 금융지주회사법상 우리금융 매각 시한 삭제

△ 2009. 8 = 정부 조직개편으로 2008년 폐지됐던 공자위 재출범

△ 2009.11 = 예보, 3차 블록세일로 우리금융 지분 7% 매각

△ 2010. 4 = 예보, 4차 블록세일로 지분 9% 매각. 이후 예보 지분율 56.97% 유지

△ 2010.10.29 = 이명박 정부 들어 첫 우리금융 매각 공고. 병행매각 방식

△ 2010.11.26 = 우리금융 예비입찰 참가의향서 접수 마감(11곳 신청)

△ 2010.12.13 = 우리금융 컨소시엄 입찰 참여 포기 선언

△ 2010.12.17 = 공자위, 우리금융 민영화 중단 선언

△ 2011. 5.17 = 공자위, 우리금융 민영화작업 재개 발표

△ 2011. 5.18 = 우리금융 매각 공고(일괄매각)

△ 2011. 6.14 = 정부, 산은금융지주의 우리금융 입찰 배제

△ 2011. 6.29 = 우리금융 예비입찰 참가의향서 접수 마감(3곳 신청)

△ 2011. 8.17 = 우리금융 예비입찰 마감. 유효경쟁 미달(1곳 신청)

△ 2011. 8.19 = 공자위, 우리금융 민영화 중단 선언

△ 2012. 4.27 = 공자위, 우리금융 민영화 재추진 방안 확정

△ 2012. 4.30 = 우리금융 매각 공고(일괄매각)

△ 2012. 7.25 = KB금융지주, 우리금융 인수전 불참 결정

△ 2012. 7.27 = 우리금융 예비입찰제안서 접수 마감. 유효경쟁 미달(신청자 없음)

△ 2013. 6.26 = 공자위, 우리금융 민영화 재추진 방안 발표(분리매각)

△ 2013.12 24 = 우리투자증권 패키지(우투증권·생명보험·저축은행·자산운용)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농협 선정

△ 2014. 4.11 = 우투증권 패키지 농협에 매각 완료

△ 2014. 6.23 = 공자위, 우리은행 경영권지분(30%) 및 소수지분(26.97%)으로 분할 매각 발표

△ 2014. 9.30 = 입찰공고

△ 2014.11.28 = 입찰마감. 중국 안방보험 단독 입찰에 따른 유효경쟁 미달로 경영권 매각 무산. 소수지분 매각은 성공

△ 2015. 7.13 = 예보, 공자위 간담회서 시장 수요점검 결과 보고

△ 2015. 7.21 = 공자위, 과점주주 매각 방식 포함한 우리은행 민영화 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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