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최현석과 맞대결 인증샷?…"나는 지금 해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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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세득 인스타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가 최현석 셰프와의 맞대결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셰득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9시40분 '냉장고를 부탁해' 호랑이소굴 최현석 오세득 핏깡패 세득이 별볼일 있을까요? 별볼일 없을까요? 나는 지금 해피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세득이 자신의 가게인 가로수길 엘본 더 테이블을 배경으로 마치 오세득과 최현석의 '냉장고를 부탁해' 맞대결을 몰래 보는 듯한 모습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실제 이날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오세득과 최현석이 보아의 'No.1 면요리'를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오세득은 중화풍 초면 요리인 '보아씨, 초면입니다'를, 최현석은 직접 제면을 한 '최.면.석'을 만들었다. 보아는 오세득의 손을 들어줬고, 최현석에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최현석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최현석, 오세득 앞으로도 기대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최현석, 두 사람 라이벌 구도 형성 꿀잼"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최현석, 방송 보고 팬 됐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