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상류사회' 혼테크 노리던 성준 의미심장 발언...유이 사랑하나

입력 2015-07-20 22: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출처=SBS 방송 캡처)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성준이 유이에 대한 진심을 드러낸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13회에서는 유창수(박형식 분)와 최준기(성준)가 말다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기는 "지이(임지연) 씨 놔줘. 헤어졌다면서 왜 질척여. 너 하는 거 보면 너한테 보란 듯이 사귀어야겠다는 의무감이 든다. 미치겠냐?"라고 지적했다.

준기는 이어 "나 지금까지 네가 여자 이렇게 좋아하는 거 처음 봤다. 호기심에서 그런가보다 했어. 너 뭐라고 했어. 결정하면 바꿀 수 있다고 했잖아"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유창수는 "네가 나한테 추궁할 자격이 있나. 순수한 여자 마음 신분상승 도구로 사용하려고 했던 놈 아닌가"라고 쓴소리를 던졌다.

준기는 "순수한 여자인지 몰랐어. 알았다면 그러지 않았을 거야. 그 애는 너와 달라. 너 같은 놈인 줄 알았는데 다르더라"라고 윤하(유이)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20,000
    • +0.92%
    • 이더리움
    • 4,275,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465,300
    • -0.21%
    • 리플
    • 617
    • -0.48%
    • 솔라나
    • 198,300
    • +0.41%
    • 에이다
    • 518
    • +2.17%
    • 이오스
    • 727
    • +2.97%
    • 트론
    • 184
    • -0.54%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50
    • +0.98%
    • 체인링크
    • 18,230
    • +2.24%
    • 샌드박스
    • 429
    • +3.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