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맛 소주’ 인기에 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 ‘달달데이’ 뜬다

입력 2015-07-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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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비어 창업 전문점…특허 받은 에이드 칵테일로 고객 사로잡아

최근 유자나 자몽 등 과일을 이용한 소주 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쓰디쓴 소주의 맛을 달달하게 바꾸어 여성소비자들은 물론, 남성고객들의 입맛도 사로잡고 있는 것.

이처럼 달달한 소주들이 인기를 끌면서 주류창업업계에도 봄날이 찾아오고 있다. 적은 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한 스몰비어 창업이 예비창업주들로부터 선택받고 있는 것. 그중에서도 특히 과일소주의 원조격으로 불리는 주식회사 아이알의 ‘달달데이’가 스몰비어 창업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달달데이는 국내 최초의 토탈주점으로, 저알콜시장의 리딩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달달데이는 자신의 입맛에 맞게 단계별 제조가 가능한 40여가지의 칵테일 달콤주와 함께 ICE 크림생맥주, 특허출원한 에이드 칵테일 등을 성공시키며 스몰비어 업계의 선두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달달데이가 선보이는 에이드 칵테일은 선호하는 과일과 알코올도수를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독특한 컨셉을 지향한다. 고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도수와 과일로 입맛에 맞는 술을 제조해 즐길 수 있다. 젊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에이드막걸리 역시 달달데이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이색메뉴다.

아울러 달달데이는 합리적인 셀프창업 방식을 도입,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달달데이는 bar, 호프, 주점 등 점주의 취향과 스타일을 최대한 반영, 가게 오픈을 지원한다.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색채가 강하게 들어가는 가맹점이 아닌, 점주의 색깔이 배어있는 가게를 만드는 것. 점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된 인테리어가 시공되며, 언제든 점주의 입맛에 따라 매장 스타일변화가 가능하다.

한편 달달데이는 메르스 여파로 침체기를 겪고 있는 경제를 감안, 점주들을 위해 동일 업종전환 파격지원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 행사는 가맹비, 교육비가 면제됨은 물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파격이벤트다.

달달데이 관계자는 “경제침체기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공인들에게 이번 이벤트가 도움이 됐으 한다”고 전했다.

주류업계의 유행을 선도하고 있는 스몰비어 전문 토탈주점 달달데이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달달데이 홈페이지(www.thedaldal.co.kr) 또는 전화(1544-2968)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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