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대부 이연복 꺾은 비장의 무기는?

입력 2015-07-1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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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방송화면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이 이연복 셰프를 꺾었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문세 박정현이 출연, 그들만의 색깔이 담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이연복 셰프와 샘킴은 이문세의 '셰프가 빛나는 밤에'라는 주제를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후 이연복 셰프는 '납작 탕수육'을, 샘킴 셰프는 '샐러드 올리오'를 요리를 선보이며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맛본 이문세는 "아이스크림 같다.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고 연두부를 먹는 듯한 느낌이다. 내 노래로 표현하자면 '파랑새' 맛이다"라고 비유했다.

이어 샘킴 셰프 '샐러드 올리오'를 맛본 이문세는 "면이 완벽하게 잘 익었다. 쫀득하다. 내가 좋아하는 토마토 맛을 잘 살렸고 바질의 향이 입맛을 돌게 한다. 내 노래로 따지면 '붉은 노을' 맛이다"고 극찬했다.

두 가지 요리를 놓고 고민하던 이문세는 결국 샘킴 셰프 요리에 손을 들었다.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이연복 둘다 호감"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이연복 흥해라"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이 지다니" "'냉장고를 부탁해' 잘 보고있어요" "'냉장고를 부탁해' 다음 일정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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