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전현무, 바다에 발 담그고 오프닝…"해운대 입수하겠다"

입력 2015-07-10 08:30 수정 2015-07-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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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전현무, 바다에 발 담그고 오프닝…"해운대 입수하겠다"

(사진=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방송인 전현무가 부산 해운대에서 '굿모닝FM' 공개 방송을 시작했다.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10일 오전 7시부터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내(內) 이벤트 광장에서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빠져드림'을 방송했다.

이날 전현무는 오프닝을 바닷가에서 발을 담근 채 진행했다. 또한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청취자가 '굿모닝FM' 생방송에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전현무는 "요즘 같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잠시나마 청취자들에게 즐거운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설레고 기대된다"며 "전 국민을 응원하는 심정으로 해운대 앞바다에 입수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굿모닝FM'에서는 참석한 청취자들과 '프리허그 이벤트', MBC 이하나 리포터가 부산의 출근길을 직접 경험해보는 '체험! 부산 현장', 가수 뮤지와 부산 출신 치어리더 박기량 등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하는 '해운대 노래자랑'이 진행돼 재미를 더했다.

(사진=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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