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리아, 프랑스행?…PSG, 디마리아 영입에 620억원 장전

입력 2015-07-08 08: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디마리아. (뉴시스)

프랑스 프로축구 구단 파리생제르맹(PSG)가 앙헬 디마리아(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을 위해 3560만 파운드(약 620억원)를 준비했다.

스포츠 전문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8일(한국시간) “PSG가 디마리아를 데려오는 대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적료 3560만 파운드와 수비수 그레고리 판 데르 비엘을 넘겨주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 같은 제안을 받아들일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해 디마리아의 영입을 위해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 5970만 파운드(약 1050억원)를 지급했다.

디마리아는 2013-2014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활약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0번째 우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디마리아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정규리그 27경기만을 소화하며 3득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최근 칠레에서 열린 코파아메리카에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속으로 두 골을 넣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19,000
    • -1.14%
    • 이더리움
    • 3,335,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429,800
    • -4.53%
    • 리플
    • 816
    • -0.73%
    • 솔라나
    • 196,200
    • -3.73%
    • 에이다
    • 476
    • -4.99%
    • 이오스
    • 647
    • -7.04%
    • 트론
    • 206
    • +0%
    • 스텔라루멘
    • 126
    • -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6.53%
    • 체인링크
    • 14,810
    • -6.15%
    • 샌드박스
    • 336
    • -7.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