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걸스데이, 말 분장 공약…'링마벨' 무대 통해 '말타기 퍼포먼스' 먼저 선보여

입력 2015-07-0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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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걸스데이' '링마벨'

(사진=뉴시스)

'컬투쇼'에 출연한 걸스데이가 이색 공약으로 눈길을 끌었다.

6일 오후 방송된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걸스데이 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걸스데이는 "1위 공약 뭐 없냐"는 DJ 정찬우의 질문에 "1위하면 혜리에게 말 분장을 시키겠다"고 즉흥적으로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걸스데이 멤버들의 이 같은 답변에 혜리는 "상의도 없이 이래도 되냐"고 말했지만 유라는 "상의는 무슨 상의냐"라고 반응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걸스데이는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KBS 스포츠월드에서 열린 'LOVE'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 '링마벨'을 선보이며 복귀를 알렸다. 이날 링마벨 무대에서 걸스데이는 말 분장은 아니지만 말타기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1위를 하면 말 분장을 하기로 한 혜리가 백댄서 등에 말을 타는 퍼포먼스를 연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컬투쇼'를 통해 걸스데이를 접한 뒤 이어 '링마벨' 안무를 접한 네티즌은 "컬투쇼 걸스데이, 말 분장 이전에 말타기 퍼포먼스?" "컬투쇼 걸스데이, 혜리 정말 웃겼음" "컬투쇼 걸스데이, 말타기 안무가 원래 있나보네" "컬투쇼 걸스데이, 콘셉트가 말이랑 관계있나?"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컬투쇼 걸스데이' '링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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